[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자택에 무단침입하려 한 스토커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7일 30대 중국인 여성 A씨를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정국이 제대한 6월 11일 오후 11시 20분쯤 서울 용산구에 있는 정국의 자택에 찾아가 현관 비밀번호를 여러 번 누르며 주거 침입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고, A씨는 정국을 보기 위해 한국에 방문했다고 진술했다.
정국은 2023년 12월 지민과 동반입대, 경기도 연천군 제5보병사단 포병여단에서 1년 6개월 여간의 곤복무 끝에 만기 전역했다. 그는 군복무 중 중국 국적 총책이 기끄는 해킹 조직에 의해 84억원 상당의 하이브 주식을 탈취당하는 피해를 입기도 했다. 다행히 소속사 하이브에서 지급 정지 조치를 취하며 금전적인 피해는 입지 않았으나 개인 정보를 악의적으로 이용당했다는 심각한 피해는 남았다. 총책은 태국에서 붙잡혀 국내로 소환돼 29일 검찰에 넘겨졌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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