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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들어가기 전 레이는 안성재 셰프가 자신을 아는지 궁금했다고 밝혔고, 안성재는 "아마 2024년에 가장 많이 들은 목소리일거다. 아이브 노래를 가장 많이 들었다"며 딸이 아이브의 팬 다이브(공식 팬클럽명)라고 말해 레이의 환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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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요리를 좋아하게 됐다는 레이는 "원래 고향에 너무 가고 싶어 했는데, 숙소 생활을 하다 보니 너무 잘 지내고 있다"며 멤버들이 든든한 가족이 되어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멤버들의 요리 실력에 대해 "사실 거의 배달 시켜 먹는다"고 솔직하게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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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애청자였다는 레이는 안성재 셰프에 대해 "'흑백요리사'에서 본 거랑 많이 다르다. 아무래도 심사를 하셔야 하니까 항상 냉정해 보이셨다"고 전해 안성재 셰프의 공감을 불렀다. 이어 자주 먹는 배달 음식으로 마라탕을 꼽은 두 사람은 의외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신선한 케미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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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안성재 셰프는 레이의 오니기리에 미국에서의 추억이 담긴 튜나 멜트 샌드위치를 접목했다. 김 위에 치즈를 얇게 깔고 참치 속을 올린 후 다시 치즈를 덮어 구워 비주얼과 맛을 극대화했고, 레이는 안성재 셰프의 '슈퍼참치 멜팅 오니기리'를 맛본 후 "아름다운 하나의 요리가 됐다"고 감탄했다.
한편, 레이가 속한 아이브는 지난 25일 발매된 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의 타이틀곡 'XOXZ'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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