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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은 내년에 또 복싱 3차전 대회를 앞두고 있다며 "대회를 후원받았다. 1차전에는 소아암 투병 중인 아이들, 2차전에는 시각장애인을 도왔다. 내가 시작장애인이지 않나. 3차전에서는 희귀 난치병 환자를 도우려고 한다"라며 그간 선행을 알렸다. 이어 "사실 내게 희귀난치병이 하나 있다. 방송에서 말할 수는 없다. 힌트를 준다면 하도 많이 맞아서 생긴 거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석진은 "최초 공개인데 얘기는 못 하는 거구나?"라며 걱정했고 김보성은 "이 병은 나을 수 없는 거라고 봐야 한다. 경기가 끝난 후 얘기할 거다"라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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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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