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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주역은 이번에도 그릴리쉬였다. 그릴리쉬는 전반 7분 비탈리 미콜렌코가 올려준 크로스를 헤더로 받아서 중앙으로 연결해줬다. 그릴리쉬의 정확한 헤더는 베투의 선제골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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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리쉬는 에버턴 역사상 2경기 연속 2도움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그릴리쉬가 에버턴으로 향하자마자 곧바로 팀의 에이스가 될 것이라고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그릴리쉬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시티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았다. 2022~2023시즌 맨시티의 역사적인 시즌 이후 그릴리쉬는 2시즌 연속 극도로 부진했다. 부진도 부진이지만 사생활도 큰 골칫거리였다. 술과 파티로 가득찬 프리시즌과 시즌 도중에도 종종 파티를 즐기는 모습으로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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