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리그2 부천FC가 선두 인천 유나이티드를 잡고 2연승을 달렸다.
부천은 7일 안방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가진 인천과의 2025 K리그2 29라운드에서 1대0으로 이겼다. 후반 12분 역습 상황에서 터진 박창준의 선제골이 결승포로 연결됐다. 이날 승리로 부천은 승점 48이 되면서 3위 자리를 지켰을 뿐만 아니라 2위 수원 삼성(승점 52)과의 격차도 4점으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 지난달 31일 경남FC전 2대1 승리에 이은 2연승. 8월 30일 충남아산과의 28라운드에서 무승부에 그쳤던 인천(승점 62)은 승점 추가에 실패했다.
부천 이영민 감독은 몬타뇨 바사니를 투톱으로 놓고 김규민 박창준 최원철 카즈 장시영을 2선에 배치했다. 홍성욱 백동규 이재원이 스리백을 구성했고, 김형근이 골문을 맡았다. 인천 윤정환 감독은 신진호 박호민을 최전방에 놓은 채 바로우 정원진 이명주 제르소를 미드필더로, 이주용 김건웅 김건희 김명순을 포백에, 민성준을 골문에 배치했다.
인천은 전반 대부분의 시간 동안 주도권을 쥐었지만, 부천 수비에 막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부천은 좌우 측면을 활용한 역습으로 반격에 나섰으나, 결정적인 장면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전반전 양팀 모두 득점 없이 마무리 하면서 0-0.
후반 초반에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졌지만, 양팀 모두 슈팅 기회를 가져가지 못하는 지루한 분위기가 계속됐다. 인천은 후반 12분 박호민 대신 김보섭을 내보내면서 변화를 꾀했다.
후반 15분 홈팀 부천이 골문을 열었다. 센터서클 부근에서 시작된 역습 상황에서 바사니가 엄청난 속도로 단독 드리블을 이어가며 인천 진명으로 파고 들었다. 골문 오른쪽에서 패스를 받은 박창준이 수비수 두 명을 앞에 둔 가운데 왼발로 한 번 접은 뒤 슈팅, 골망을 가르면서 부천이 1-0 리드를 잡는 데 성공했다.
인천은 공세를 강화하면서 동점에 주력했다. 하지만 몬테네그로 대표팀에 차출된 무고사의 공백을 뼈저리게 느낄 수밖에 없었다. 부천이 결국 추가시간 6분 동안 1골차 리드를 지키는 데 성공하면서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부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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