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쌍둥이를 임신한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긴급 제왕절개 수술에 들어갔다.
김지혜의 남편이자 그룹 파란 출신인 최성욱은 8일 새벽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아내를 대신해서 남긴다"며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오늘 새벽 3시 반경에 양수가 터지고 피가 흘러서 다급하게 응급실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미 분만 진행이 많이 된 상태여서 긴급제왕을 바로 시행할 듯하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제가 옆에 있어주고 싶은데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너무 답답하다"며 "아내와 아이들 모두 건강하길 바랄 뿐이다. 모두 기도해달라"라고 덧붙였다.
그는 병원 수술실 현황판 사진을 함께 올리며 김지혜가 현재 긴급 제왕절개 수술 중임을 알리기도 했다.
김지혜는 지난 1일에도 응급실을 찾으며 걱정을 샀다. 당시 그는 "배가 하루 종일 뭉치고 딱딱하고 태동이 너무 세고 뭔가 평소랑 다르게 많이 아프더라. 병원 전화했더니 당장 오라고 하셔서 병원 행. 아직은 안 된다 둥이들아. 나오지마 37주 채워야 된다"며 걱정지만, 다행히 조산 위험을 넘기고 무사히 퇴원했다.
한편, 김지혜는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과 2019년 결혼, 지난 2월 시험관에 성공해 쌍둥이를 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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