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심형탁이 "코피 흘릴 정도로 힘들다"면서 육아 고충을 토로하면서도 "그래도 너무 행복하다"며 웃었다.
8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해 육아 일상을 전했다.
이날 심형탁은 "배우 심형탁이다. 요즘에는 하루 아빠로 살고 있다"며 웃었다.
그때 전현무는 "내 친구"라며 심형탁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이에 심형탁은 "뱀띠 동갑내기 친구이고, 결혼식 때 사회를 봐줬다"며 "그날을 잊지 못한다. 내가 부탁을 했을 때 (전현무가)촬영이 있었다. 내 결혼식을 위해 과감히 스케줄을 조정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전현무는 "연예계에 동갑내기가 많이 없다"면서 "처음에 '나 혼자 산다'로 만났다. 너무 마음이 가더라. 같은 나이에 그때 결혼 이야기도 많이 했다. 너무 좋은 친구를 만나서 결혼하니까 남일 같지 않았다. 또 '나한테 희망이 있겠구나'라는 생각도 들었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심형탁은 "인생을 하직하는 날, 만약에 마지막 말을 한다면 현무 이름을 외치고 죽겠다"고 하자, 전현무는 "너무 무섭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숙은 "주변에 괜찮은 사람 있으면 전현무 씨 소개시켜줘라"고 하자, 심형탁은 "없다"면서 빠르게 칼차단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심형탁은 '톡파원25시 즐겨보냐'는 질문에 "요즘은 육아를 하다 보니까 너무 힘들다. 코피 흘릴 정도로 육아를 했다"며 육아로 바쁜 일상을 전했다.
그는 "어제도 새벽 4시까지 아들이 울었다. 4시까지 재우고 아침에 6시에 촬영 나갔다"면서도 "너무 행복하다"며 웃었다.
심형탁은 "아이와 함께 외출하면 사람들이 나를 안 본다. 무조건 아이를 먼저 본다. 예전에는 '심형탁이다', '사야다'고 했는데, 지금은 '하루다'고 한 뒤에 사야를 보고 그 다음에 나를 본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때 심형탁은 '하루가 너무 인형 같다'는 말에 "엄마를 닮았다. '엄마 얼굴에 심형탁 한 스푼 얹었다'는 이야기를 하더라"면서 화면 속 아들 얼굴을 보며 환한 미소를 짓는 등 아들 바보 면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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