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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바닷속처럼 보일 정도로 물에 완전히 잠겨버린 거대한 아파트의 모습이 시선을 압도하며 흥미로움과 동시에 두려움을 자아낸다. 물속으로 희미하게 투과되는 빛 가운데, 서로를 꼭 끌어안은 어른과 아이의 형체는 대체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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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테러 라이브' 'PMC: 더 벙커' '전지적 독자 시점' 등의 작품으로 극한의 상황과 그 속의 인물들을 치밀하고 생동감 넘치게 담아낸 연출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던 김병우 감독은 "이 영화는 재난으로 끝나지 않는다. 복잡할 수도 있고 단순할 수도 있는 이야기를 재난이라는 장르를 통해 시작해 보자는 게 최초의 생각이었다"고 전해 차별화된 매력의 SF 재난 블록버스터를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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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다. 김다미, 박해수가 출연했고 '더 테러 라이브 'PMC: 더 벙커' '전지적 독자 시점' 김병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2월 1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