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6'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MBC 아나운서 출신 박창현)이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박창현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인물의 뒷모습 사진을 올리며 교제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연애를 공개한다는 게 쑥스럽지만 예쁘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연인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제 이상형은 저와 닮은 사람, 상대를 잘 챙겨주는 걸 좋아하며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고, 그녀의 이상형은 다정하고 따듯한 사람, 책임감 있는 사람"이라며 "이상형 얘기할 때 서로가 딱 그런 사람이라는 걸 알았다"고 전했다.
또 "MBTI부터 취향, 사고방식, 가치관, 사람 대하는 태도, 아이 키우는 마음, 상대를 생각하는 행동, 그리고 이전 결혼 생활에서도 겪었던 일까지 서로 참 많은 것들이 닮아 있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함께라면 뭐든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을 주는 사람과 충분한 시간을 쌓아보려 한다. 같이 어떤 일들까지 할 수 있는지, 서로가 현재 감당하고 있는 것들이 잘 융화될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보려 한다"고 덧붙였다.
박창현은 2013년 MBC 공채 33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MBC 뉴스', '스포츠 매거진', '라디오 매거진 톡 박창현입니다', '비포 선라이즈 박창현입니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6년 두 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했으나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난해 8월 퇴사한 뒤, 같은 해 MBN '돌싱글즈6'에 출연해 이혼 후 홀로 딸을 양육 중인 근황을 전하며 주목받았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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