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손흥민이 떠난 후 토트넘의 주장은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됐다. 그러나 아직까지 명확한 주장단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이 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영국 스퍼스웹은 12일(한국시각)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손흥민의 팀 이탈 이후 크리스티안 로메로에게 주장 완장을 맡겼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토트넘의 주장단을 확정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라고 전했다.
프랭크 감독이 부임한 후 토트넘은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에서 2승을 거뒀고, 2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다. 물론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2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파리생제르망(PSG)에게 패배한 것과,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본머스에 0대1로 패배한 경기는 아쉬움을 남겼다.
프랭크 감독은 이제 팀을 제대로 이끌기 위해서 주장단을 확정해야 한다.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끈 주장 손흥민이 떠난 만큼 주장단 선정에 고민이 클 수밖에 없다.
매체는 "토트넘 감독은 클럽 레전드 손흥민의 이탈 이후 팀이 보여준 반응에 자부심을 느낄 만하다"라며 "손흥민은 지난 두 시즌 동안 주장직을 맡았으나, 프랭크 감독은 이번 시즌 주장 완장을 크리스티안 로메로에게 건넸다. 다만 넓은 의미의 주장단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프랭크 감독은 "(주장단 결정은) 내 메모장에 크게 적혀 있는 사안이다. 반드시 해야 한다. 그러나 아직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활발히 움직이며 주요 포지션을 강화했다. 특히나 손흥민의 빈자리를 의식한듯 공격진을 대폭 강화했다. 총 6명의 새로운 선수가 팀에 합류했고, 1억5000만 파운드(약 2800억원) 이상을 투자하며 프랭크 감독이 부임 첫 시즌부터 상당한 지원을 받고 있음을 보여줬다.
프랭크는 새로운 선수들의 활약까지 지켜본 후에 주장단을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선수들의 기량과 성격 등을 모두 점검하고, 적절한 선수를 주장단에 배치하겠다는 의도다. 프랭크 감독은 현재의 스쿼드에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프랭크 감독은 "스쿼드에 매우 만족한다. 클럽이 정말 좋은 일을 해냈다고 생각한다"라며 "그들이 해온 업무와 스쿼드를 개선한 방식은 매우 인상적이다. 마음에 든다"라고 극찬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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