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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실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진흥원은 올해 5월19일부터 9월12일까지 Z 불법공유 사이트를 점검해 출판 콘텐츠 6천753건 가운데 6천45건이 불법적으로 업로드된 것을 확인해 방심위에 신고했다. 하지만 이 가운데 방심위에서 처리 완료된 것은 988건으로 신고 건수의 16.3%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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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6월 3일 이주호 전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사직서를 수리한 이후 방심위가 2인 체제가 되면서 위원 구성 문제로 통신소위가 열리지 않아 신고된 건을 처리하지 못하고 있는 탓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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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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