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김미경이 "자식만 110명이 넘는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24일 MBC 측은 SNS를 통해 "'다작 이루어질지니~' 특집! 수요일 밤 10:30에 만나요 제발"이라면서 '라디오스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미경은 "장나라, 김태희, 유승호"라며 '스타들의 공식 엄마'로 불리는 비화를 전한다. 이에 김구라는 "자식만 110명이 넘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김미경은 드라마, 영화 등에서 장나라, 김태희, 유승호 뿐만 아니라 류승범, 엄정화, 서현진 등 무려 100명이 넘는 배우들의 엄마 역할을 맡아온 것.
이어 김미경은 드라마를 통해 딸로 만난 이후에도 가족처럼 지내는 배우로 김태희와 장나라를 꼽았다. 그는 '하이바이, 마마!'에서 캐릭터로 모녀 인연을 맺은 김태희와 '고백부부' 등에서 호흡을 맞춘 장나라는 촬영 이후에도 실제 모녀처럼 서로를 챙기며 연락을 이어왔다며 애정을 드러낸다.
또한 김미경은 "내 캐릭터가 좀 세니까 남편들이 기 죽어 산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김미경은 스타들과의 인연과 배우로서의 진솔한 고민을 풀어놓으며 '케이엄마'로 살아온 지난 시간을 돌아본다. 그의 다채로운 매력과 유쾌한 입담은 오는 24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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