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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357억 재벌♥’ 박지윤, 4살 딸 최초 공개했다.."곧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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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카카오 전 대표와 결혼한 가수 박지윤이 4살 딸을 깜짝 공개했다.

박지윤은 26일 자신의 계정에 "#박지윤콘서트2025 - 영동대로에 행사가 있어서 토,일 오후 길이 많이 막힐것 같다고 한다.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다.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 신한카드 아트리움에서 열리는 '박지윤 콘서트 2025'의 포스터가 담겨 있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박지윤의 딸이었다. 그는 공연 포스터 앞에 서 있는 4살 딸의 모습을 함께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박지윤의 딸은 볼이 오동통한 귀여운 모습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한편 박지윤은 조수용 전 대표가 발간하는 월간 '매거진 B'의 팟캐스트 'B캐스트'를 함께 하며 인연을 맺었다. 당시 박지윤이 진행을 맡았으며, 조수용 전 대표는 고정 패널로 참여했다.

이후 두 사람은 2년간의 교제 끝에 2019년 결혼했으며, 2021년 초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조수용 전 대표는 2022년 기업경영분석연구소 분석 결과 보수액 357억 4,000만 원을 수령, 가장 연봉이 높은 기업인으로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