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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는 "처음이다. 우리 놀이공원에 가다니"라며 들떴고, 문원은 "사람 많은 곳에 가는 건 설레긴 한데 나는 약간 무섭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신지 역시 "나도 사실 좀 떨린다. 무대 올라가기 전 기분이랑 비슷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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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서로를 "여보", "자기"라고 부르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커플 머리띠를 쓰고 놀이기구 앞에 선 두 사람은 풋풋한 연애 감성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미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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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신지·문원 커플은 결혼 발표 이후 문원의 과거 이혼 경력과 사생활 이슈, 그리고 상견례 영상에서의 태도로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문원이 7살 연상인 신지를 '이 친구'라고 호칭한 장면은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이에 대해 문원은 최근 "논란 이후 대인기피증을 겪었다. 특히 아내가 무대에 오르기 전 심신 안정제를 먹었다는 걸 뒤늦게 알고 너무 미안했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내가 실수하지 않았다면 와이프가 덜 힘들었을 텐데"라며 자책했지만, 신지는 "이제는 웃으면서 넘길 수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