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문원♥' 신지 맞아? 살 너무 빠져 움푹 패인 볼살...'내년 결혼' 앞두고 명절 인사

by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그룹 코요태의 멤버 신지가 추석을 맞아 친척들을 만났다.

6일 신지는 "사랑하는 내 편들 긴 연휴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며 인사했다.

신지는 "내 사랑들이 왔다아"라며 귀여운 조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 훈훈함을 안겼다.

내년 결혼을 앞둔 신지는 이전보다 살이 훨씬 빠져 홀쭉해진 얼굴로 안쓰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신지는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내년 결혼한다. 하지만 문원이 돌싱이며 딸이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이혼 사유 등 사생활과 관련한 의혹이 제기되며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됐다.

이에 대해 신지는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우려의 말씀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고민하고 더 살피도록 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