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남보라가 사무실을 개업했다.
7일 남보라의 유튜브 채널에는 '집안일? 요리? 빨래? 내가 할게! 별거 아님~! | 남보라 신혼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남보라의 신혼 일상이 담겼다. 남편이 준비해준 빵과 커피로 아침을 먹은 남보라는 사무실로 출근했다. 그는 "사무 공간이 따로 있으면 좋을 거 같아서 얼마 전에 따로 사무실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보라는 사무실 풍경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넓직한 공간과 시티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보라는 "개업한 지 얼마 안되서 이제 하나 둘씩 가구들이 도착하고 있다"면서 새로 산 가구들을 배치했다.
또한 남보라는 "제가 이 사무실 첫 입주인데 공사 먼지가 한 가득이다"면서 열심히 청소를 했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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