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현실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9일 "연휴에 병원행"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두 아이들이 추석 명절에 아파 병원을 찾은 이다은 윤남기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첫째 딸은 콧물을 흘리고, 둘째 아들은 토를 하는 상황. 이에 윤남기는 두 아이를 돌보느라 지친 듯 하품을 하며 피로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다은은 딸 리은 양을 홀로 키우고 있는 상황에서 2022년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출연자 윤남기와 재혼했으며 지난해 8월 둘째를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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