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배정남이 12년간 애지중지 키우던 딸이자 반려견 벨을 떠나보낸 뒤 지난 세월을 추억했다.
배정남은 18일 "너무도 나랑 많이 닮은 내새끼"라며 "나한테 사랑을 엄청 주고 행복과 좋은 추억을 많이줘서 고맙데이. 아직 심장이 터질꺼같지만 아빠 이제 힘내고 씩씩하게 살고있을께"라고 작별인사를 했다.
이어 "거기서 좋아하는 삑삑이 물고 친구들하고 마음껏 뛰어 놀고 있그레이. 가끔 아빠 꿈에도 찾아온나. 아빠랑 산책가고 놀자"라며 "아빠가 너무너무 사랑한데이~나중에 다시 꼭 만나자 우리 딸 힘낼께 걱정마레이♥♥♥"라고 평소의 구수한 사투리로 딸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벨과 함께한 지난 12년의 시간을 사진으로 추억했다. 사진 속에는 벨과 사시사철을 함께 지내고 커플룩을 맞춰 입고, 비슷한 체형에 표정까지 닮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배정남은 지난달 29일 반려견 벨과의 안타까운 이별을 알린 바 있다.
벨은 지난 2022년 목 디스크로 전신마비 위기까지 겪었으나, 배정남의 극진한 간호로 기적처럼 극복했다. 하지만 이후 악성종양 판정을 받고 수술까지 받았으나 심장마비로 눈을 감았다.
ly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이병헌♥이민정, 유명인 부모탓에 자녀들이 겪은 현실..."떼 쓰는 법을 몰라" -
황보라 子, 25개월에 머리 크기 '상위 91%'…"하정우 삼촌 보고 있나" -
박미선 "이제야 ♥이봉원 잘생겨 보여"…항암 후 180도 바뀐 부부의 온도 -
'32세' 던, "비밀 아니다"…5년 안에 은퇴 예고 "이름 빨리 잊히고파" -
최지우, 174cm 엄마 닮아 훤칠한 딸…뒷모습만 봐도 '우월 모녀'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2.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3.[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
- 4.'충격, F조 전멸 위기' 브라질에 역전패 日 '죽음의 조'는 현실이었다..'조 1위 네덜란드도 32강 탈락, 스웨덴은 프랑스와 맞대결'
- 5.'충격 방출' 1군 오지도 못하고 끝났다…"기회 많이 줬다, 본인이 못 잡았다"[광주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