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FC서울 골키퍼 강현무가 두 달여만에 선발 복귀했다.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 후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결국 8월 최철원에게 선발 자리를 내준 강현무는 8월17일 김천 상무(2대6 패) 이후 8경기만에 돌아왔다. 71일만이다. 22일 상하이 선화와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원정경기(0대2 패)를 통해 예열을 마친 뒤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강원과의 34라운드(스플릿A그룹 1라운드)에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김기동 서울 감독은 주중 ACLE 일정 여파 때문인지, 일부 포지션에 로테이션을 돌렸다. 둑스, 조영욱이 투톱을 꾸리고 정승원 이승모 최준 안데르손이 미드필드에 늘어선다. 박수일 박성훈 야잔, 김진수가 포백을 맡고, 강현무가 골문을 지킨다.
최철원 정태욱 이한도 류재문 황도윤 문선민 루카스, 린가드, 천성훈이 벤치대기한다.
강원은 베스트라인업이 총 출동한다. 김건희 이상헌이 공격 선봉으로 나서고 모재현 김대원이 양 날개 공격을 맡는다. 서민우 이유현이 중원을 구축하고, 강준혁 강투지, 신민하 홍철이 포백으로 늘어선다. 박청효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이광연 이기혁 박호영 김도현 윤일록 김대우 구본철 이지호 김민준이 교체투입을 기다린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승 중인 서울은 승점 35로 5위에 위치했다. 4연속 무승 중인 강원(승점 34)은 한 칸 아래인 6위에 포진했다.
상암=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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