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정려원이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의 애청자임을 고백했다.
정려원은 2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제가 요즘 '신인감독 김연경'을 보면서 많이 울고 있다"며 "고맙게도 어제 연경이가 시사회에 응원 와 줘서 너무 고마웠다"라고 했다.
29일 개봉하는 '하얀 차를 탄 여자'는 피투성이 언니를 싣고 병원에 온 도경이 경찰 현주에게 혼란스러운 진술을 하면서 모두가 다르게 기억하는 범인과 그날의 진실에 다가가는 서스펜스 스릴러로, 고혜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정려원은 혼란스러운 기억 속에서 진실을 찾는 작가 도경을 연기했다.
정려원은 아름다운 눈물 연기 비결에 대해 "눈물신이 워낙 많아서 울다가 촬영이 끝날 것 같았다"며 "제가 워낙 눈물이 많은 사람이다. 상대방의 마음에 공감도 잘하는 편이다. 요즘에는 '신인감독 김연경'을 보면서 엄청 울고 있다(웃음). 표승주 선수가 5세트까지 온 힘을 다해서 하는데, 본인의 실수로 인해 속상해하는 걸 보면서 그 마음이 느껴져서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도 스포츠를 즐겨 보는지 묻자, 정려원은 "올림픽을 보면서도 맨날 운다. 사람의 서사를 가장 짧게 볼 수 있는 게 올림픽인 것 같다. 우승한 사람의 기쁨과 눈물, 환호의 서사가 다 담겨있지 않나. 나중에 저는 체력만 받쳐주면 스포츠 장르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특히 정려원은 전날 열린 시사회에 응원 와 준 김연경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연경이가 시사회를 처음 와 봤다고 하더라. 너무 고마웠다. 평소에도 영화나 드라마가 나오면 꼭 보고 응원을 해주는 친구여서 행사 자리에 많이 다녔을 줄 알았다"며 "영화도 너무 재밌게 잘 봤다고 하더라. 한지민 씨랑 옆에 앉아서 둘이 '꺅'하고 소리 지르면서 봤다고 해서 좋았다"고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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