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KIA 타이거즈가 2026시즌을 이끌어갈 코치진을 확정했다. 1군 스태프에 타 구단 출신이 대부분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KIA는 31일 코칭스태프를 개편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박정배 고영민 김지용 김연훈 타카하시 켄 코치 등을 영입했다.
1군은 이범호 감독을 중심으로 손승락 수석코치가 이끈다. 이동걸 김지용 투수코치, 김주찬 조승범 타격코치, 박기남 수비코치, 고영민 작전주루코치, 김연훈 외야수비 주루코치, 이해창 배터리 코치로 구성된다.
김주찬 박기남 코치를 제외하면 KIA에서 선수 생활을 한 코치가 없다. 고영민 코치는 두산 베어스 원클럽맨으로 유명하다.
퓨처스팀은 진갑용 감독과 타카하시 켄 박정배 투수코치, 홍세완 타격코치, 박효일 작전주루코치, 김민우 수비코치가 선수단을 지도한다. 또한 잔류군은 김석연 총괄코치와 이상화 투수코치, 최희섭 타격코치, 서덕원 재활군 코치로 구성을 마쳤다. 퓨처스 배터리 코치는 추후 영입할 계획이다.
개편된 코칭스태프는 오는 3일부터 시작되는 마무리캠프와 비시즌 훈련에 합류해 본격적인 선수단 지도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KIA는 이정호, 조재영, 윤해진, 정재훈, 이현곤, 타케시, 김상훈 코치와는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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