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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은 10월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화 이글스와의 한국시리즈 5차전 3-1로 앞선 8회말 구원 등판했다. 김진성은 1이닝 무실점 호투했다. LG는 4대1로 승리했다. 시리즈 전적 4승 1패 통합 우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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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은 "힘든 시간을 겪었다. 그 시기를 이겨냈더니 저한테도 이렇게 새로운 팀에서 통합 우승을 두 번씩이나 이룰 수 있어서 너무 뜻깊다"고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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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흙 속에서 진주를 찾았다. 무소속 김진성을 영입했다. 연봉 2억원을 받았던 김진성은 2022년 LG와 연봉 1억원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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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고생을 함께 견뎌준 은인이 바로 아내였다. 김진성은 "제가 별명이 헌신좌라고 하는데 정말 진정한 헌신좌는 저희 와이프다. 제가 야구를 하면서 저 하나로 인해서 우리 가족에게 진짜 전부 다 헌신한 사람이 저희 와이프다. 와이프한테 항상 진짜 너무 감사하다. 사랑한다. 이 말은 꼭 써주세요"라며 남자의 사랑을 고백했다.
대전=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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