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도로공사 카메룬 출신 괴물 아포짓 스파이커 모마는 블로킹 3개, 서브 1개를 포함해 45득점 맹공격을 퍼부었다.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이었다. 타나차가 18점, 강소휘가 10점을 보탰다.
Advertisement
1위 GS칼텍스와 2위 도로공사의 맞대결로 기대를 모은 경기. 1라운드부터 여자부는 역대급 대혼전이라는 표현이 딱 맞을 정도로 1위부터 최하위까지 매우 촘촘하게 붙어 있다. 1일 경기 전까지 1위 GS칼텍스와 최하위 IBK기업은행의 승점은 2점차에 불과했다. 언제든 상위권팀과 하위권팀이 뒤집힐 수 있다는 뜻이다.
Advertisement
도로공사는 베테랑 미들블로커 배유나가 부상으로 이탈하는 큰 변수를 특급 유망주 이지윤으로 채우면서도 상위권을 잘 유지하고 있다. 김세빈과 이지윤이 기대 이상으로 해주면서 상위권에서 버티고 있다.
Advertisement
2세트는 GS칼텍스에 반격을 허용했다. 도로공사는 17-15로 앞서다 GS칼텍스 최유림의 오픈, 유서연의 서브 에이스가 터져 17-17이 됐다. 19-19에서 모마의 공격이 오세연의 벽에 가로막히면서 19-20으로 뒤집혔고, 20-21에서는 유가람의 서브를 타나차가 리시브에 실패해 20-22가 됐다. 22-23까지 버텼지만, 실바가 퀵오픈 공격에 이어 서브 에이스를 터트려 22-25로 세트를 내줬다.
3세트에 모마가 2세트의 아쉬움을 똑같이 갚아줬다. 도로공사는 17-20으로 끌려가는 분위기에서 강소휘와 모마가 연속 공격에 성공해 19-20까지 따라붙었다. 20-21에서는 김세빈이 실바의 공격을 가로막으면서 21-21 균형을 맞췄고, 이어 타나차가 GS칼텍스 권민지의 오픈 공격을 연달아 블로킹해 22-21로 뒤집었다. 23-23에서는 모마가 백어택에 성공한 뒤 절묘한 코스로 서브 에이스까지 터트리면서 25-23으로 세트를 끝냈다.
4세트는 너무도 맥없이 내줬다. 16-16에서 진행된 긴 랠리에서 실바의 백어택으로 16-17이 되자 급격히 GS칼텍스로 분위기가 기울었다. GS칼텍스 김지원의 서브 타임으로 이어진 가운데 내리 5실점하면서 16-22가 됐다. 이 과정에서 실바와 오세연이 모마의 공격을 연달아 블로킹하자 도로공사의 사기가 완전히 꺾였다.
5세트에도 팽팽한 접전이 펼쳐진 가운데 13-13에서는 모마의 공격으로 다시 리드를 잡으며 개인 한 경기 최다 45득점 신기록을 작성했다. 14-14 듀스에서 김세빈이 실바의 백어택을 2연속 블로킹하면서 16-14 승리에 마칩표를 찍었다.
장충=김민경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
황신혜, 엄마와의 이별 떠올리며 눈물...母 건강에 예민했던 이유 ('같이 삽시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2.[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
- 5.'韓 설상 역사상 첫 金' 최가온-'쇼트트랙 銀' 황대헌, 밀라노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