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코미디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퍼스트 라이드'는 지난달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23만 810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36만 8848명이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퍼스트 라이드'(감독 남대중)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다. 개봉과 동시에 5일 연속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극장가를 웃음으로 채우고 있다.
2위는 '극장가 체인소 맨: 레제편'으로, 14만 7473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누적관객수는 279만 4147명이다. 9월 24일 개봉한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감독 요시하라 타츠야)은 전기톱 악마 '포치타'와의 계약으로 '체인소 맨'이 된 소년 '덴지'와 정체불명의 소녀 '레제'의 폭발적인 만남을 그린 작품으로, 후지모토 타츠키의 만화 '체인소 맨'의 인기 에피소드 '레제편'을 영화화했다.
3위는 일본 스릴러 영화 '8번 출구'로, 8만 4714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2만 2998명이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8번 출구'(감독 카와무라 겐키)는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무한루프의 지하도에 갇혀 8번 출구를 찾아 헤매는 남자가 반복되는 통로 속 이상 현상을 찾아 탈출하는 이야기를 다룬 호러 영화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패션 섹션에 초청받아 국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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