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황희찬을 구원할 스승이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다.
영국의 BBC는 3일(한국시각) '게리 오닐 감독이 강등 위기에 처한 울버햄튼에 1년도 되지 않아 복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BBC는 '비토르 페레이라를 경질한 울버햄튼은 새 감독을 선임하는 절차를 시작했다. 오닐 또한 페레이라의 빈자리를 채울 후보 중 한 명이다. 오닐은 이미 초기 논의를 진행했으며, 긍정적인 반응으로 알려졌다. 오닐은 지난 2024년 12월 울버햄튼에서 경질됐다'라고 전했다.
오닐 감독은 지난 2024~2025시즌 당시 울버햄튼을 떠나야 했다. 당시 오닐이 이끌던 울버햄튼은 개막 이후 10경기에서 무승에 그쳤고, 곧바로 성적은 강등권까지 추락했다. 반등하지 못하며 19위에 머물렀다. 16라운드 입스위치 타운과의 경기가 결정타였다. 울버햄턴은 승격팀은 입스위치에게 1대2로 패하며 무너졌다. 경기 후 에이스 마테우스 쿠냐가 상대 팀 보안 요원을 때리는 등 팀 분위기가 엉망진창임을 반증했고, 결국 오닐 감독은 팀을 떠나야 했다.
이후 페레이라가 부임해 위기를 넘겼으나, 역사는 반복됐다. 페레이라는 올 시즌 재계약 체결에도 불구하고 개막 후 10경기에서 2무8패라는 처참한 성적과 함께 팀을 떠나야 했다. 울버햄튼은 곧바로 새 감독 선임을 준비 중이며, 오닐이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오닐 외에도 에릭 텐하흐 롭 에드워즈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오닐이 울버햄튼으로 돌아온다면 가장 반길 선수는 역시나 황희찬이다. 황희찬은 2023~2024시즌 당시 오닐 감독의 페르소나였다. 황희찬은 당시 리그 29경기에 출전해 12골 3도움을 기록했으며, 팀 내 리그 득점 1위를 차지했다. '코리안가이'라는 별명을 안겨준 활약도 오닐 감독 체제에서 보여준 모습이다.
오닐 감독의 부임 가능성과 함께 황희찬의 부활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게 됐다. 황희찬은 2025~2026시즌 현재 공식전 10경기에 출전해 1골1도움에 그쳤다. 최근에는 다시 리그에서 주전 자리를 밀린 모습이다. 오닐의 복귀 시 황희찬에게 반전의 기회가 될 수 있을지도 지켜볼 부분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
'5월 결혼' 신지, '뼈말라' 변신 후 웨딩드레스 피팅..."어떤게 예쁜가요?" -
16kg 뺀 한혜연, 결국 44kg..."지인들도 예쁘다고 난리난리" -
'러브레터' 나카야마 미호子, '200억 상속' 포기한 진짜 이유 "유산 아닌 부담" -
송일국, '186cm+사춘기' 삼둥이 육아 중 눈물..."판사母 피해 父에 올인"('불후') -
'4년만 복귀' 이휘재, 더 독해진 녹화장에 '씨익'..."이렇게 웃어본게 오랜만" ('불후') -
“정기고, 히트곡 ‘썸’ 부르기 싫어해” 김희철 폭로..“소유와 핑크빛? 딴 생각 했대” (힛-트쏭) -
"양아치 됐다"…故김창민 감독 폭행 20대, 사망 후 '힙합곡' 발표 파문 -
유재석, 11살 후배에게 고개 숙였다...양상국 "내 말에 끼어들지마!"(놀뭐)
- 1.대충격! 9회 2사까지 2:0 리드→스리런포 2:3 롯데, KIA에 역전패. 그런데 홈런맞은 김태혁이 38세라고?
- 2.한화 '단돈 1억' 초저점 매수 성공 한번 더?…'마이너만 565⅓이닝' 성공 굶주린 외국인 또 왔다
- 3.'허구연 총재님 보고 계십니까?' 뜨겁게 달아오른 장안문, 1만8700장 티켓 다 팔렸다! 주말 연속 매진 → 시즌 2번째 [수원현장]
- 4."내일은 좌타자 8명" 좌파 군단 삼성, 아직 팀타율 9위인데…"상대 선발 고려한 선택 아냐" [수원포커스]
- 5.'타율 0.111+삼진 11개' 발끈한 김영웅의 방망이 '도끼질' → 국민유격수는 어떻게 봤나 [수원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