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또한 피해자의 남편은 현장 보존을 하기 위해 사건 발생 후 현장이 된 아파트를 26년 동안 계속 임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경찰은 외부 강제 침입이 없다는 점을 고려해 면식범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었다.
Advertisement
하지만 용의자를 단정할 수 없었고 26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Advertisement
26년간 임대료는 2200만엔(약 2억원)에 달했다.
현장에 있던 혈흔의 DNA와도 일치하자 그녀는 범행을 시인했다.
사토루와 야스후쿠는 같은 소프트 테니스부 소속으로 학창시절을 보낸 것으로 전해진다.
야스후쿠는 당시 사토루에게 발렌타인 초콜릿과 편지를 건네며 고백했지만 거절을 당했다.
이후 1998년 동창회에서 야스후쿠는 "주부로 살며 일하는 게 힘들다"고 말했고, 사토루는 "나도 가정을 꾸리고 힘들지만 열심히 살고 있다"며 격려했다고 한다. 그 후 연락이 끊겼다가, 다음해 사토루의 아내가 살해됐다.
사건이 일어나기 전 용의자 야스후쿠는 피해자의 집과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주택으로 이사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야스후쿠는 "26년 동안 매일 불안했다"면서 "사건 당일엔 우울감이 극심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남편의 집념으로 사건이 해결됐다"고 밝혔다.
한편 사건 당시, 살인의 공소시효는 15년이었지만, 피해자의 남편 사토루는 아들과 함께 '공소시효 폐지'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지난 2010년 형사소송법이 개정돼 살인에 대한 공소시효가 폐지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자궁경부암' 초아, 쌍둥이 임신 33주에 "출혈로 입원...손 벌벌, 눈물 줄줄"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