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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국방부 테오 프랑켄 장관은 "첫날 침입은 소형 드론이 기지의 무선 주파수를 탐지하려는 시도로 보이고, 이후 나타난 대형 드론은 지역과 사람들의 불안감을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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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드론은 F-16 전투기와 탄약 등 민감한 시설을 겨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벨기에 당국이 수사 중이다. 프랑켄 장관은 "기지를 우연히 지나친 드론이 아니다. 오랜 시간 머물렀기 때문에 명백히 정찰 목적이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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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토는 최근 유럽 전역에서 공중 보안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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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독일 프리드리히 메르츠 총리는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하이브리드 전쟁을 벌이고 있다"며 강하게 비난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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