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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마리의 친척 이모부 진기식(공정환)은 아내 윤언경(조향기)에게 마리를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해달라고 했다. 마리가 곧 엄병원의 식구가 될 것이고, 아들 진솔(정한솔)을 위해 미리 판을 깔아두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 이에 불만을 가진 언경은 기식 몰래 민보를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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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민보의 초대를 전혀 알지 못했던 기식 역시 당황스러운 듯 눈을 이리저리 굴리고, 이내 언경의 속내를 눈치채며 표정이 굳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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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1 '마리와 별난 아빠들' 18회는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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