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장영란 남편 한창이 한의원 개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5일 'A급 장영란' 채널에는 '장영란 백수 남편 6개월 만에 한의원 오픈'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오늘은 드디어 우리 남편이 취직하려고 한다. 한의원 물건 알아보려고 임장 다니려고 한다"고 밝혔다.
남편 한창과 함께 압구정으로 매물 탐방에 나선 장영란은 "홍현희가 우리 집에 제이쓴과 놀러 왔는데 제이쓴이 허리도 못 펴고 있어서 남편이 치료해 줬더니 허리를 펴고 돌아다녔다. 그러더니 '형님 제발 압구정에 (병원) 내주세요'라고 했다"며 "압구정 터가 너무 좋다고 한다. 홍현희가 부동산까지 연결해 줬다"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과거 400평대 한방병원을 운영했던 한창은 이번에는 혼자서 운영할 수 있는 한의원 개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장영란은 "더 쉬게 하고 싶은데 남편이 많은 분들을 치료해 드리고 싶다고 해서 작은 한의원을 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첫 번째로 본 매물은 아파트 상가 1층에 위치한 곳으로 2년간 공실 상태의 점포였다. 한창은 "한방병원 했을 때도 공실 2년 된 곳을 들어갔다. 후회하는 게 공실이 오래되면 뭔가 이슈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아쉬움을 전했고, 장영란도 "위치도 좋은데 공실이 2년이었다는 것 자체가 썩 좋은 건 아니다"며 공감했다.
두 번째 매물은 위치는 좋았지만 면적이 좁았고, 세 번째 매물은 월세가 저렴했지만 유동 인구가 적어 제외됐다.
이에 장영란은 "다음으로 남편이 하고 싶은 곳이 있다. 예전에 내가 처녀 때 고척동에 오랫동안 살았는데 그곳이 시장이고 어르신도 많고 예전 내 추억도 있고 엄마도 그쪽에 살아서 고척동도 파보려고 한다"며 고척동 매물을 보러 이동했다.
한창은 고척동 매물을 보자마자 "사이즈가 잘 나온다"며 만족했지만, 인근에 한의원이 많고 월세도 생각보다 높아 아쉬움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80평대의 넓은 매물을 봤으나 "의원급보다는 병원급이 들어와야 할 것 같다", "인테리어값이 많이 들고 혼자 (병원 운영) 하려면 발에 땀이 날 거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창은 "고향 순천에서도 임장 한번 해야겠다"고 말했고, 제작진은 "기러기 부부를 하겠다는 거냐"며 놀랐다. 이에 장영란은 "금슬 좋아지려고 (기러기 부부) 생각이 있다"며 "금슬은 좋지만 주말 부부로 진짜 순천도 생각하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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