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사진 몇 장으로 3차원(3D) 공간을 복원할 수 있는 기술이 국제학회에서 최고 학생논문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전산학부 윤성의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쉐어'(Shape-Ray Estimation)는 단 2∼3장의 일반 사진만으로도 3차원 장면과 카메라의 방향을 추정해 3D 모델을 구축하는 기술이다.
기존 3D 복원 기술은 소수의 영상으로 3차원 장면을 재현하기 위해 촬영 당시의 정밀한 카메라 위치와 방향 정보를 필요로 했다.
이 때문에 고가의 특수 장비를 사용해 복잡한 보정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한계가 있다.
연구팀은 정밀한 카메라 위치 정보 없이도 공간 정보를 스스로 찾아내 사물의 형태(Shape)와 카메라의 시선 방향(Ray)을 동시에 추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서로 다른 위치에서 촬영된 다중 영상을 하나의 공간에 정렬하고, 형상 왜곡 없이 안정적인 3D 복원을 실현했다.
나영주 박사과정, 김태연 석사과정 학생이 공동 제1 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이미지 처리 학회(ICIP 2025)에서 수여하는 '최고 학생논문상' (Best Student Paper Award)'을 받았다. 이 상은 올해 채택된 643편의 논문 중 단 한 편에만 주어졌다.
윤성의 교수는 "쉐어 기술은 3D 복원의 진입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춘 기술로, 건설·미디어·게임 등 다양한 산업에서 스마트폰 카메라로 고품질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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