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김희선의 훈남 매니저와 즉석 소개팅을 했다.
5일 '나래식' 채널에는 TV CHOSUN 새 월화미니시리즈 '다음 생은 없으니까'의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이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연애와 결혼 이야기가 나오자 "사실 나의 이상형은 남자 배우다. 잘생긴 사람이다. 돈은 한 푼도 없어도 되는데 겉껍데기가 중요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희선은 "나중에 혹시 좋은 남자 있으면 나래바에 같이 데리고 가겠다. 우리 한 명씩 데리고 오면 세 명 중에 한 명은 있지 않겠냐"고 말했다.
박나래는 "나는 학벌, 능력, 집안 하나도 안 본다"고 밝혔고, 김희선은 "오직 얼굴이냐. 우리 매니저가 되게 잘생겼다. 연극영화과 출신이다. 배우다. 약간 박병은 닮았다"며 즉석 소개팅을 주선했다.
이 말을 듣자마자 박나래는 김희선의 매니저를 찾아 나섰고, 매니저는 황급히 도망쳤다. 이에 박나래는 얼굴을 보려고 "인사만 하자"며 설득해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매니저의 얼굴을 본 제작진들은 "잘생겼다"며 감탄했고, 김희선은 "(매니저가) 91년생이다. 키 180cm"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한혜진은 "6세 연하 딱 좋다"며 부추겼다.
박나래는 김희선 매니저가 여자 친구가 없다는 말에 "나도 없다"고 외쳐 폭소케 했다. 김희선 매니저는 다음에 만나보고 싶다는 뜻을 전했고, 이를 들은 박나래는 "얘기 좀 나눠봐야겠다. 이렇게 큰 선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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