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하지원이 아나운서 출신 김대호와 다시 만났다.
6일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에는 "'대호형 양심이 있으면..' 시우민X첸 동생들 못 부려 먹어 안달난 형과 한판 뜬 한밤중 데스 게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말미에는 다음 편 예고편을 통해 배우 하지원의 출연 소식이 전해져 기대감을 높였다.
엑소 첸, 시우민을 집에 보낸 뒤 홀로 설거지를 하던 김대호에게 제작진이 "내일은 준비 좀 하셨냐, 귀한 손님 오시지 않냐"고 묻자, 그는 깊은 한숨을 내쉬며 "내일은 내가 다 해야 한다. 누나도 참 그렇다. 왜 굳이 온다고 해서…"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하지만 이내 하지원과의 전화 통화가 연결되자, 김대호는 금세 얼굴에 미소를 띠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예고 영상 속 김대호는 다친 다리로 목발을 짚은 채 하지원을 마중 나가고, 미리 준비한 꽃다발을 건네며 진심 어린 환영 인사를 전했다.
하지원은 "너무 예쁘다"며 환하게 웃었고, 김대호는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영상 말미에서는 하지원이 김대호에게 "눈을 감아봐라. 절대 뜨면 안 된다"고 말한 뒤, 그의 얼굴 앞으로 다가가는 장면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극했다.
하지원이 출연하는 '흙심인대호' 27화는 오는 13일 목요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김대호는 앞서 한 방송에서 하지원을 이상형으로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최근 하지원 씨를 보고 정말 미인이라고 생각했다. 함께 여행 방송을 하며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솔직히 밝혔다.
이에 MC 전현무가 "그럼 여자친구였으면 좋겠다 생각도 해봤냐"고 묻자, 김대호는 "그 정도까진 아니다. 아직 잘 알지 못하니까. 다만 외적으로나 내면적으로나 아름다운 분이다. 오해 없이 들어주실 거라 생각한다"고 답하며 진심 어린 호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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