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한채아가 송중기도 즐겨 찾는다는 캠핑장을 방문했다.
7일 한채아의 유튜브 채널에는 '불멍하러 왔다가 텐트보다 내가 먼저 타버림. 분위기 힐링 100% → 현실 웃음 300% 캠핑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한채아는 한 캠핑장에 있는 친한 동생의 장박지를 찾았다.
한채아는 동생의 장박지를 둘러보며 "이 정도 캠핑 장비는 얼마나 할까요. 완전 실내같이 잘 해놨다"면서 감탄했다.
이때 동생은 "배우 송중기네 가족이 (캠핑장에)온다고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채아는 "보러 갈거냐"고 물었고, 지인들은 "송중기가 막 돌아다닌다고 한다. 여기가 너무 좋다고 한다"면서 해당 장소가 송중기가 픽한 캠핑장임을 알렸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송중기는 2023년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