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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술은 혈액형 부적합과 고령 기증자라는 이중 난관을 극복한 사례로, 환자의 생명을 연장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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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버지는 A형, 아들은 O형으로 혈액형이 맞지 않았다. 이런 경우 거부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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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증 희망자인 아버지의 강한 의지에 샹야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장기이식, 신장학, 마취, 심혈관, 중환자, 수혈, 혈관외과 등 다학제 전문가팀(MDT)을 즉시 조직해 정밀한 치료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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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자와 수혜자인 부자는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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