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가 핑크빛 기류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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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지는 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운동하다가 번호 따인 일이 있었습니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수지는 "운동하고 있는데 남자분이 저한테 오셨다. 제 번호를 물어보는 사람이 없어서 설???고 고백했다.
하지만 남성의 정체는 헬스 트레이너였다. 박수지는 "운명의 남자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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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지는 미나 류필립 부부의 도움으로 150kg에서 78kg로 감량에 성공했다. 그러나 그는 번아웃을 호소하며 다이어트 중단을 선언했고, 결국 심각한 요요를 겪었다. 이에 박수지는 다시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선언, 93kg까지 감량했다.
이 과정에서 미나 류필립 부부가 박수지를 손절했다는 의혹과 불화설이 제기됐으나, 류필립은 미나는 박수지의 월세와 월급을 대신 내주고 빚까지 갚아주며 다이어트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왔을 뿐 이익을 본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해명했다. 박수지 또한 미나는 자신을 유일하게 믿고 응원해 준 사람이었다며 오해하지 말아달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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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박수지와 미나는 둘만의 데이트 영상을 공개하며 불화설을 종식시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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