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신화 출신 이민우가 예비 아빠로서의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10일 이민우는 자신의 SNS에 "First wash, full heart~♥(첫 번째 세척, 가득찬 마음)"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출산을 한 달 앞두고 아기 옷과 손수건, 양말 등을 깨끗이 세탁해 건조대에 말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작고 귀여운 아기용품들이 방 안을 가득 채우며, 곧 태어날 아이를 맞이할 준비로 분주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민우는 영상을 통해 첫 세탁을 마친 감격과 함께 '예비 아빠'로서의 행복감을 드러냈다. 'full heart(가득 찬 마음)'이라는 문구에서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올 새 생명에 대한 벅찬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이민우는 지난 7월 손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최근 여러 가지 상황들을 겪으며 심적으로 힘들고 지쳤을 때 가족들과 함께 많은 시간들을 가지면서 가족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보게 되었다"며 "그러던 중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서로 같은 마음을 확인하고 한 가족이 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후 이민우는 '살림남'을 통해 예비 신부가 재일교포 3세이자 현재 임신 중이며, 6세 딸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부부는 오는 12월 2세를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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