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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해당 게시글을 본 것으로 추정되는 26세 남자대학생이 아내의 집에 무단 침입, 자고 있던 그녀의 몸 위에서 "성관계를 원해?"고 묻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같은 방에는 2세 딸과 11세 아들도 함께 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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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후 체포된 남학생은 강간미수 등의 혐의로 조사를 받았고, 그가 사전에 데이트 채팅 사이트의 A가 게시한 글을 접속한 사실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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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출회 사이트에 게시한 남성, 명예훼손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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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후쿠오카시 조난구에 거주하는 회사원 A씨(54)는 지난 7월, 별거 중인 아내(40대, 직업은 간병인)의 이름과 거주 중인 맨션 이름, 호실, 성행위를 암시하는 문구 등을 출회 사이트 게시판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남학생은 9월, 강간미수 등의 혐의로 체포되었으며, 경찰 조사 결과 그가 사전에 출회 사이트의 게시글을 열람한 사실이 확인됐다.
남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내에게 복수할 생각으로 했다"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일본 현지 매체 FNNプライムオンライン과 西日本新聞 등을 통해 보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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