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GS칼텍스가 2경기 연속 아시아쿼터 선수 없이 경기를 치른다.
GS칼텍스는 11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현대건설과 경기를 한다.
GS칼텍스는 2경기 연속 아시아쿼터 선수 레이나가 빠진다. 무릎에 통증이 생겼고,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이영택 GS칼텍스 감독은 11일 경기를 앞두고 "오늘 동행은 했는데 엔트리에서는 뺐다. 상태는 좋아졌는데 통증이 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GS칼텍스는 5경기를 치른 가운데 2승3패 승점 8점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4경기에서 모두 풀세트 승부를 했다. 최근 2경기에서는 모두 패배했다.
이 감독은 "지더라도 승점을 따고 있다. 이길 때 3점을 못 따고 그래서 아쉽기는 하지만, 경기력에 기복없이 해주고 있다. 관리를 잘하면서 체력이 떨어지지 않게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지난 두 시즌 동안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뛰지 못했던 안혜진도 경기에 나와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 감독은 "경기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아직까지는 기복이 있다. 공격수와 호흡도 완전치 않지만, 그렇게 뛸 수 있다는 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직전 경기에서 도로공사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서다가 내리 세 번의 세트를 내주면서 패배했다.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결과는 아쉽지만, 그 전에 한 것보다 팀워크나 내용이 좋은 거 같다. 그게 위안이 되는 거 같다. 결정력에서 한 두 번 아쉬움은 있지만, 내용적인 부분은 좋다. 졌다고 해서 분위기가 쳐져있지는 않다"고 이야기했다.
수원=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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