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결혼을 앞둔 가수 겸 배우 민아, 배우 온주완의 투샷이 포착됐다.
12일 '형수는 케이윌' 채널에는 '네가 우니깐 그림이 이상하잖아…ㅠ 케이윌의 결혼식 축가'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케이윌은 축가를 하러 가는 길 "제가 덜 알려졌을 때부터 저를 좋아해 준 댄서의 결혼식에 간다. 함께 일한 적은 없지만 친하게 지냈다. 내게 축가를 부탁하지 못했지만 가서 축가를 하고 싶다"라며 서프라이즈 축가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날 사회는 댄서와 친분이 있는 민아가, 사회는 민아의 예비 남편 온주완이 맡았다. 민아는 절친을 위해 축가를 부르다 울컥했고 그다음 축가는 케이윌이 깜짝 등장, 댄서를 놀라게 했다. 온주완은 "축가 잘 들었습니다. 한 곡의 축가가 더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라고 진행했고 케이윌은 감미로운 축가를 부른 후 박수를 받았다.
케이윌은 축가를 마친 후 민아와 통화를 했다. 민아는 "나도 엉엉 울었다. 신부 쪽은 (신부가) 오빠를 좋아하는 걸 다 아니까 (하객들이) 다 울었다고 한다"라며 케이윌의 깜짝 축가에 고마움을 전했다. 케이윌은 뿌듯해하며 "그래. (결혼) 준비 잘 하시고"라고 말했고 민아는 "네 오빠. 저 먼저 갈게요. 오빠는 언제 갈 건데?"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민아는 10세 연상 온주완과 11월에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인연을 맺었고, 2021년 뮤지컬 '그날들'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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