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표예진이 '모범택시3'로 다시 돌아온 소감과 함께 배우들 간의 '5년차 찐케미'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전했다.
표예진은 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EP.31에 출연해 "현아가 쿵 하면 예진이가 짝한다며? 존잼케미 남기고 간 예진이 보러 오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조현아와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영상 속에서 표예진은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의 촬영 비하인드를 전하며 "배우들끼리 이제 5년째 함께하고 있다. 시즌제를 처음 해봤는데 이젠 리허설도 잘 안 한다. 현장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애드리브도 다 받아준다. 그래서 촬영이 정말 즐겁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정말 가족 같다. 오빠들이 저를 엄청 놀리기도 한다. '예진이가 드세졌다'고 하면서요. 그러면 저도 배유람 오빠를 쥐 잡듯 잡고, 또 다른 오빠들이 그걸 보고 웃는다"며 배우들 간의 '찐친 케미'를 전했다.
또한 표예진은 1년간의 공백기 후 '모범택시'를 만나게 된 계기도 털어놨다. 그는 "한 번 길게 쉬어봤더니 되돌리기가 힘들더라. 미래가 막막해서 정말 힘들었다. 그런데 1년이 지나고 '모범택시'를 만나면서 느꼈다. 그동안 쌓인 노력은 사라지지 않는구나. 기다림의 시간을 배우게 된 시간이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표예진이 출연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는 억울한 피해자들을 대신해 복수를 대행하는 무지개 운수팀의 이야기를 담은 사적 복수극으로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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