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가 첫 방송부터 달콤 살벌한 '계약 연애' 로맨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일 방송된 1회에서는 취업 실패로 좌절한 고다림(안은진)과 제주도 바다에서 새로운 각오를 다지던 공지혁(장기용)이 오해로 엮이는 첫 만남이 그려졌다.
술에 취한 고다림은 바다를 향해 외치는 공지혁을 보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는 줄 알고 그를 뒤에서 끌어안았다. 그는 "아무리 힘들어도 이건 아니지. 인생은 버티는 거다"라며 진심 어린 말을 건넸고, 공지혁은 황당해하며 "정신이 없는 여자다"라며 당황했다.
두 사람은 실랑이 끝에 함께 넘어졌고 공지혁은 기절한 고다림을 병원으로 데려갔다. 잠에서 깬 고다림은 "이렇게 잘생긴 남자가 죽으면 안 돼"라는 잠꼬대를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며칠 후 호텔에서 다시 마주친 두 사람은 뜻밖의 상황에 휘말린다. 공지혁이 돈을 훔쳤다고 오해한 고다림이 그를 추궁하는 사이 친구가 등장해 "그 사람 네 남친이야?"라고 묻자 홧김에 "맞아, 내 남친이야"라고 답한 것.
공교롭게도 친구의 남자친구는 고다림의 전 연인이자 공지혁이 스카웃하려는 인물 김정권이었다. 상황을 수습하려던 공지혁은 "오늘 저녁 파티에서 딱 하루만 내 여자친구 해달라"며 제안했다. 치료비의 10배를 제시한 공지혁의 제안에 고다림은 결국 계약 연애를 수락했고 두 사람의 달콤한 거짓 연애가 시작됐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
'이혼' 임블리, 전남편과 관계 고백 "아직도 너무 잘 지내..전우애 있어" -
조혜련, 전남편·흡연 과거 소환에도 쿨했다 "담배라도 피워야 살던 시절..지금은 노담" -
'11년만 이혼' 기은세 "돌싱이란 말 너무 싫어, 이름 앞에 붙으면 불쾌" 폭발 -
"30년전 길거리 인터뷰 女고생, 알고 보니 이효리" 직접 취재한 앵커가 털어놓는 비화 -
"딸이 문 쾅 닫고 '어쩌라고' 하면.." 조정석, 눈물 흘린 사춘기 상상 -
'돌싱' 28기 순자, 옥순♥영호 결혼식 불참 이유 폭로.."오지 말라는데 왜 가" -
‘멋진 신세계’ 아역母, 딸 통편집에 결국 심경 고백 “9줄 대사 밤새 연습했는데…” -
예비 시모에 '상견례 취소' 당한 한윤서, '기생충 반지하' 탈출..."21년만 첫 아파트"
- 1.이정후 충격의 성행위 세리머니! 타 팀서 '출전 정지' 징계까지 나왔다…상대 더그아웃 향한 도발→"SF 외야수 트리오 향한 경고"
- 2.[오피셜]이강인 韓 축구 최초 역사 썼는데...무개념 팬들이 저지른 충격 폭동, PSG 결국 공식 성명, "책임감 갖고 축제를 즐겨라"
- 3.손흥민 역시 'LAFC가 잘못이었다'→대표팀 오자마자 멀티골 '펄펄'…리그 13G 무득점 빨리 잊어라
- 4.[속보]홍명보호 "강상윤도 월드컵 본선 끝까지 남는다…소속팀 전북과 협의", 훈련파트너 3인 결국 전원 멕시코行
- 5.131m 홈런성 2루타 너무 아깝다! '벌써 3안타 폭발' 이정후 3G 연속 멀티히트, 3할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