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김가은이 10년 열애 끝에 윤선우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12일 유튜브 채널 '김가은'에는 '10년 연애 끝. 우리의 Wedding dat'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결혼식 당일, 김가은과 윤선우는 함께 드레스샵으로 향했다.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 윤선우는 "기분이요? 엄청 좋아요!"라며 기분을 전했다.
뾰루지와 붓기를 싹 정리하고 신부 헤어 메이크업을 한 김가은은 밝은 얼굴로 근육을 자랑하는 등 설레는 예비신부의 면모를 보였다.
예쁘게 꾸며진 식장에는 김가은 윤선우의 웨딩사진이 가득했다. 김가은은 "뭘 해도 돌잔치급 리액션을 받는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신랑이 먼저 입장하고 김가은이 들어가는 본식 리허설도 무사히 마쳤다. 혼인서약서와 예물교환 리허설에 점점 기가 빨렸고 김가은은 "이때부터 정신줄 나감"이라며 벌써 피곤함을 토로했다.
특히 김가은은 "살 많이 뺐다"라는 말에 "어제 반신욕으로 두 시간 절였다"며 결혼식을 위해 극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예쁜 노을이 지는 시간, 양가 어머님들이 서로 인사하고 신랑 윤선우가 힘차게 입장했다.
이어 등장한 김가은은 "들어가기 직전에 살짝 떨렸는데 사랑하는 사람들이 같이 맞이해주는 시간이 너무 따뜻해서 마음이 몽글몽글해지고 따수워졌다"면서 "그리고 저 끝에 날 기다리고 있는 선우를 보니 마냥 행복하고 웃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무사히 결혼식을 마친 김가은은 집에 돌아와 배달 떡볶이를 시켜 먹으며 윤선우와 회포를 풀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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