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김연아의 남편 고우림은 범상치 않은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12일 KBS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For 포레스텔라! 고우림의 요리콘서트 지금 시작합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Fun_Staurant]'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고우림은 "올 때가 됐는데"라며 포레스텔라 멤버들을 '편스토랑'에 초대했다.
고우림은 "9월에 저희 포레스텔라 결성 8주년이더라. 우리 멤버들에게 좋은 음식을 대접하려 한다"라며 멤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요리를 선물하겠다 밝혔다.
무대 장인 포레스텔라의 '요리 콘서트'에 모두가 주목했다. 포레스텔라 멤버들 역시 폭발적인 에너지로 리액션 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포레스텔라 고우림은 2022년 7월 김연아와 열애를 공개한 뒤,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고우림이 군 복무에 들어가면서 김연아는 '곰신 생활'을 이어갔고, 남편이 지난 5월 19일 만기 전역한 이후 두 사람은 함께한 일상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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