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유재석이 지석진, 홍진경, 조세호의 '가짜의 삶'에 푹 빠졌다.
13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는 '[특집 예고캠] 가짜의 삶 주역들ㅣ11/15(토) 오전 9시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핑계고'의 93번째 계모임 참석자로는 지석진, 홍진경, 조세호가 초대돼 이야기를 나눴다.
조세호와 지석진은 서로 명품 시계를 하고 다니며 '허세 가득' 면모로 서로 공감대를 나눴다.
특히 '가짜의 삶' 멤버들을 좋아하는 유재석은 조세호의 MSG 가득한 멘트에 "(거짓말) 이거 잡아내라"라며 빵 터졌다. 지석진은 "대답을 못하면서 자꾸 뭐든지래"라며 어이 없어 했고 홍진경은 눈물까지 보였다.
유재석은 "보셨죠? 이게 진짜 가짜의 삶이에요"라며 연이어 폭소를 감추지 못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