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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장면이 있었다. 호날두는 팀이 0-2로 뒤지고 있던 후반 16분 레드카드를 받았다. 그는 볼이 없는 상황에서 아일랜드 수비수 다라 오셰이에게 팔꿈치를 휘둘렀다. 처음에는 옐로카드를 받았으나, 심판은 비디오판독(VAR) 온필드 리뷰 끝에 퇴장을 선언했다. 호날두는 VAR 판정을 기다리는 동안 아일랜드 팬들을 조롱하는 모습이 포착돼 더 큰 논란을 야기했다. A매치에서 레드카드는 퇴장 사유의 정도에 따라 보통 최대 3경기까지 출전 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호날두는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해야 하는 아르메니아와의 최종전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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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BBC는 '호날두가 상대 선수를 팔꿈치로 가격하며 포르투갈의 상황은 더욱 나빠졌다'며 그에게 양 팀 최저 평점인 3.29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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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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