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이 미나미노 타쿠미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A대표팀은 14일 일본 아이치현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친선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감했다.
객관적 전력상 일본이 우위에 있다. 일본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9위다. 가나는 73위에 자리했다. 두 팀 모두 2026년 북중미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상태다.
일본은 3-4-2-1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우에다 아야세가 나섰다. 좌우 측면에서 미나미노 타쿠미와 구보 다케후사가 힘을 보탰다. 허리에는 나카무라 케이토, 다나카 아오, 사노 카이슈, 도안 리츠가 위치했다. 수비는 스즈키 준노스케, 다니구치 쇼고, 와타나베 츠요시가 담당했다. 골문은 하야카와 도모키가 지켰다.
가나도 3-4-2-1 전술을 들고 나왔다. 브랜든 토마스아산테가 공격을 이끌었다. 앙투안 세메뇨, 카말딘 술레마나가 측면 공격수로 나섰다. 중원은 데릭 ?, 크와시 시보, 아부 프랜시스, 칼렙 이렌키가 자리했다. 스리백엔 조나스 아제테이, 코조 페프라 오퐁, 제롬 오포쿠가 위치했다. 골키퍼 장갑은 조지프 아낭이 착용했다.
일본이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했다. 상대 파울로 세트피스를 얻어내는 등 끊임 없이 공격을 주도했다. 두드리던 일본이 전반 16분 '0'의 균형을 깼다. 미나미노의 선제골이 나왔다. 사노가 상대의 볼을 빼앗아 가나 진영을 파고 들었다. 오른 측면에서 반대쪽에 있는 미나미노를 향해 패스를 건넸다. 상대 수비가 이를 막아내지 못했고, 미나미노가 잡아 선제골을 넣었다. 일본이 1-0으로 앞서나갔다.
가나도 반격에 나섰다. 그러나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오히려 전반 40분 크와시 시보의 부상으로 아찔한 상황을 마주하기도 했다. 일본이 어수선한 틈을 타 추가골을 노렸다. 하지만 추가 득점은 없었다. 일본이 1-0으로 전반을 리드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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