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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결혼 3년차' 곧 2세 소식 들리나...♥고우림 "아기 너무 예뻐"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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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고우림이 이정현의 둘째 딸에 "너무 예쁘다"면서 눈을 떼지 못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오랜만에 가수로 돌아온 만능여신 이정현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붐은 고우림에게 "우승 욕심 생기냐"고 물었고, 그는 "이 자리에 앉아보니 앉은 만큼 욕심 한 번 부려야 하지 않을까"라며 우승에 욕심을 냈다.

이어 "(아내가) 부담 없이 다녀오라고 했다"며 "요리 실력은 부족하지만 모두 맛있다고 하는 나만의 김치 레시피가 있어서 승부 걸어 보겠다"라고 의욕을 불태웠다.

이후 이정현 둘째 딸 서우의 폭풍 성장이 공개됐다. 최근 자기 주도 이유식을 시작했다는 서우는 아기자기한 식판에 놓인 비트를 꼬물꼬물 손으로 야무지게 잡아 입으로 쏙 가져갔다. 이어 서우는 비트가 맛있는지 박수를 치며 좋아했고, 오물오물 움직이는 작은 입, 비트 때문에 빨갛게 물든 얼굴, 계속되는 서우의 빙그레 미소는 귀여움이 폭발했다.

이를 본 고우림은 눈을 떼지 못한 채 "아기 너무 예쁘다"고 했고, 이정현은 "빨리 아기 낳아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