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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북중미'였다. 한국은 미국-멕시코-브라질-파라과이에 이어 이번엔 볼리비아-가나와 연전을 치른다. 2026년 북중미월드컵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팀과 경기하며 테스트하는 것이다. 이번 경기는 다음달 진행되는 북중미월드컵 본선 조 추첨에서 '포트2' 수성 여부가 결정되는 중요한 길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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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후반에도 날카로운 움직임을 선보였다. 후반 4분엔 상대 수비 4명을 파헤치고 역습을 시도했다. 이후 상황에선 상대의 거친 파울에 쓰러지기도 했다. 그만큼 볼리비아는 이강인을 막는데 온 힘을 다했다. 그라운드 곳곳을 누비며 헌신하고 희생했던 이강인은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30분 벤치로 물러났다. 양민혁과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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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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