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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데프콘은 '탐정 실화극' 시청을 앞두고 박광재에게 연애 스타일을 물었다. 그는 "여자친구한테 맞추려고 한다. 여자친구의 말을 기억하고 있다가 해주는 편이라 이벤트도 많이 해준다"며 일상 속 이벤트부터 선물까지 다 퍼주는 연애 스타일이라고 고백했다. 게다가 '종이학' 대신에 500원짜리 동전에 있는 학을 선물하겠다며 500원 동전을 1000개 모았다고 고백, 섬세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에 김풍은 "살짝 힘든 연애도 하셨을 것 같다"라며 추측했다. 박광재는 "나쁜 남자가 인기 많은 이유가 있더라. 9번 잘해도 1번 못 하면 타격이 크다. 여자친구의 잘못을 다른 곳에서 듣고 어쩔 수 없이 헤어진 경우가 많다. 제가 '세컨드'였는지 '써드'였는지 모를 정도기도 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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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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