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BNK 박정은 감독의 목소리는 약간 떨렸다. 개막전에 대한 부담감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떨림이었다.
김정은에 대해 극찬했다.
김정은은 2쿼터 10점을 몰아치는 등 승부처에서 맹활약했다.
BNK 박정은 감독은 경기가 끝난뒤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김정은은 연습을 할 때 이런 모습은 잘 나왔다. 확신이 들지 않았던 것은 진짜 리그 경기에서 만났을 때 어떤 퍼포먼스가 나올 지 였다. 본인이 정말 열심히 했고, 오늘같이 큰 경기에서 보여줬다는 것은 준비를 그만큼 철저하게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다"고 했다.
신인 이원정을 경기 막판 투입했다. 박 감독은 웃으면서 "볼 컨트롤이 좋은 선수인데, 팀 동료들이 이원정과 호흡이 아직 완전치 않다. 오늘 같은 경기는 기억에 많이 남지 않을까 생각한다. 준비를 좀 더 잘 시켜서 경기에 주력으로 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는 "김소니아는 좀 더 간결했으면 하는데, 팬이 많으면 업되는 부분이 있다. 약속된 움직임을 더욱 많이 강조한다. 전반 끝난 뒤 '인제 괜찮아요'라고 하더라, 여전히 좋았다"며 "약속된 플레이를 일관되게 유지하는 게 목표다. 조직력이 탄탄한 전통있는 팀들을 보면 어느 선수가 들어와도 명확한 틀 안에서 색깔이 나온다. 비 시즌 선수들이 열심히 맞춰보려고 노력했다. 팀 고참과 후배들이 모두 노력했다. 이런 부분이 좀 더 단단해졌으면 하는 게 목표"라고 했다.
이소희에 대해서도 "오늘 경기는 긴장감이 너무 많았다. 이소희도 예외는 아니다. 버거워하는 느낌이 들었다. 순간순간 몸에 힘이 들어가는 게 느껴졌고, 바꿔달라는 사인을 보내기도 했다. 이소희를 위한 패턴을 돌리기도 했다. 이소희가 움직이면 상대 수비가 유인되는 부분이 있고, 팀 동료에게 찬스가 나온다. 이소희는 우리 팀에 꼭 필요한 선수"라고 했다. 부산=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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